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오는 14일 서울시민을 위한 금연침 무료시술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협회는 보건복지가족부 구강생활건강과에서 금연사업 일환으로 실시하는 ‘2009 금연캠페인’에 금연침 시술을 지원한다. 6월 14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행되는 금연침 시술에는 김현수 회장을 비롯한 대한한의사협회 중앙이사 4명이 참여한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주최하고 대한한의사협회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후원하는 ‘2009 금연캠페인’에는 약 5000여명의 서울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금연침 시술 후에 인기가수 박남정, 다비치, 2PM의 공연과 금연 관련 개그쇼, 금연송 및 금연 스트레칭 시연회 등 다채로운 무대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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