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의협, 등 4억8천만원 규모
복지부는 2일 대한약사회, 대한제약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 9개 보건의료단체가 4억 8천만원규모의 사스관련 의료장비를 중국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3 ∼ 4일까지 북경에서 열리는 ASEAN+3 고위급 심포지움에 문경태 보건복지부 기획관리실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파견하고, 이 자리에서 의료장비 지원기증서를 중국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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