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는 27일 경기도약사회관에서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최병호 회장, 이세진, 심숙보, 김승재 부회장, 김희준 정책기획실장, 김영후, 장동헌, 손현우, 박영달, 차숙희 위원장이 참석했다.

최병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03년 초도이사회 이후 분회 임원 일본 약국 연수교육, 연찬회, 약사 연수교육 보충교육, 등산대회 등 최근 일정을 바쁘게 진행 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벌써 5월말이 되어 하반기의 사업계획을 다시 검토하여 미진한 사업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여야 할 것"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03년 초도 이사회에서 결의되었던 '처방의약품 최소단위 주문 캠페인'에 대하여 회원들에게 다시 안내를 실시하는 등 캠페인 전개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각 위원회 별로 하반기 사업계획을 검토하여 상반기에 시행하지 못 한 사업은 적극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현재 경기도청과 협조하여 이라크 난민 의료자원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바 다음 봉사단의 회원을 지속적으로 모집하기로 했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