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까지의 최대주주는 63만5587주(지분율 3.10%)를 보유한 비트컴퓨터 였다.
정좌락 씨는 1965년생으로 (주)포인트닉스와 (주)엠디하우스의 대표이사다.
정씨는 인수의 목적을 '경영참여'라고 말하고 현 경영진 일부 또는 전부 교체할 생각이며, 주주권익보호 및 이익극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수자금은 자기자금 21억8800만원과 차입금 11억5천만원 등으로 조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매입한 지분을 구체적으로 보면 정좌락씨 236만6913주( 11.54%), 송은화씨 81만4836주(3.97%) ,(주)포인트닉스 38만2298주(1.87%) , (주)엠디하우스 35만2811주(1.72%) 등이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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