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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임원직 회무 결집력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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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임원직 회무 결집력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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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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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직 특별회비 90% 이상 납부
최근 도매업계가 대화합의 모습으로 부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협 주만길 회장 취임 이후 2003년 도협의 미션(Mission)을 '열린협회!', '대화합의 협회'로 선언한 3개월만에 도협 임원직 회원사가 특별회비를 90% 이상 내는 등, 대동단결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그 어느때 보다도 협회를 중심으로 단합된 호조의 분위기로 익어가는 모습에는 주만길 회장이 특별회비를 5천만원, 이희구 前회장이 2천만원을 내는 등 전현직 회장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에서 기인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도매업계가 사상 유래없는 저마진 시대를 더 이상 지켜 볼 수 없없다는 절박한 업계의 심정이 이심전심으로 통하여 대단합의 길로 어우려진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도협은 오는 31일 방배동 소재 새로운 회관으로 이전할 계획인데, 도협의 새로운 변모를 주력하는 주만길 회장의 발빠른 회무 집행의 성과로 나타났다.

도협의 새 회관은 주만길 회장이 취임 1주일만에 회관을 마련한 것인데 총액 21억 5천만원 구매에 대지 103평, 건평 360평이다.

신사옥의 주소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753-8호이며, 전화번호는(전과 동일) 02-522-2921번이다. 팩스번호는 02-522-0038번이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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