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3월 결산 법인)의 당기 경영상황이 상당히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발표된 유유의 감사보고서에 의하면 작년 매출액은 447억원으로 전기 356억원에서 91억원인 25.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39억원으로 전기 대비 8억원인 25.8%, 경상이익은 63억원으로 전기대비 16억원인 34% 각각 증가했다.

매출총이익은 295억원으로 74억원, 판관비는 232억원으로 54억원 각각 전기대비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전기 대비 19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외수익은 10억원, 영업외비용도 1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