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한 시설은 정신치제인 약 70여명이 거주하는 곳으로, 사랑봉사단은 원생들의 목욕봉사와 시설 안팎 청소, 식사 및 간식 준비, 식사 보조, 식당청소 등의 자원봉사를 실시했으며, 원생들의 말동무와 간단한 신체활동을 함께 했다.
이번 건협 사랑봉사단의 활동은 지난 2월 20일 협회 본부 및 서울서부지부, 강서구청, 경찰서, 보건소 등 유관기관의 직원과 이용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는 사랑의 실천 ‘헌혈’ 행사를 실시한 이후 올해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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