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옥 "병원간호사 위상 확립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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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화장(왼쪽), 박광옥 병원간호사회 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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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광옥 회장은 개회사에서 "간호사의 자긍심과 전문성을 높이고 보람찬 간호현장, 간호문화를 만들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근 간호사의 역할과 근무여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달라지고 있는 만큼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 "인력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공급확대와 유휴간호사 재취업 지원 확대, 매력적인 근무환경조성을 통한 이직최소화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병원간호사회는 중앙회와 더불어 중소병원의 인력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간호사의 위상강화는 중앙회 만으로 될 수 없어 병원간호사회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병원간호사회는 이날 올해 예산 21억 7,767만원으로 확정하고 연회비 2만원, 입회비 5,000원으로 회비를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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