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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녹십자언론문화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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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녹십자언론문화상 시상
  • 의약뉴스
  • 승인 2003.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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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박중현 기자 등 4명
녹십자(사장 趙應準)는 26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 55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개회식 석상에서 제25회 녹십자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의료계 담당기자로서 국민보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조선일보 박중현 기자(사회부), 매일경제신문 진성기 기자(과학기술부), SBS 김광현 기자(사회부), 의사신문 김기원 부장(취재부) 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녹십자언론문화상은 녹십자가 국민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공이 큰 언론인을 선정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고, 언론문화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1979년에 제정하여 매년 3~5명의 언론인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까지 25회에 걸쳐 이 상을 수상한 언론인은 총 109명에 이른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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