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화장품, 백혈병환우회에 1,200만원 상당 자사 화장품 전달

라미화장품(주)(대표 소병욱)에서는 지난 10일 오후 2시 한국백혈병환우회 사무실에서 1,200만원 상당의 자사 화장품을 백혈병 환우들에게 선물하는 ‘백혈병 환우들을 위한 희망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백혈병 환우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1~2년 동안 거의 화장을 하지 않지만, 항암치료와 조혈모세포이식(골수이식)을 받고 난 뒤 6개월 이상 경과하면 외출이 가능해, 이렇게 외출이 가능한 백혈병 환우들에게 완치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라미화장품(주)에서 화장품을 선물하게 된 것이다.
이번 '백혈병 환우들을 위한 희망선물 전달식'은 한국백혈병환우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서단비씨가 라미화장품(주)의 전속 모델이 되면서 이뤄지게 됐다.
라미화장품(주)에서는 "앞으로도 백혈병 환우들의 투병 환경 개선을 위해 좀 더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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