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16일 공정공시를 내고 GWM(GILEAD WORLD MARKETS)사에 AIDS 치료제 신약(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년간(2003년- 2004년)이며, 계약금액은 284억8482만원이다.이는 미화 2340만달러로, 2003년도에 982만8천달러, 2004년도에1357만2천달러를 공급하느 내용이다. 유한양행은 장기 공급계약에 대해서는 2004년 이후 협의하기로 했으며, 수량은 공개하지 않았다.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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