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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 경주 현대호텔서 '영업인 단합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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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 경주 현대호텔서 '영업인 단합대회'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8.07.1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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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행명 사장... “미래는 노력하는 자의 것” 강조
▲ 영업부 '한마음송 경연대회' 모습.

명인제약은 지난 3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경주 현대호텔컨벤션홀에서 영업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위로 자축연을 가졌다.

행사의 목적을 영업부직원들에 대한 '위로와 격려'에 두고 실시된 이번 행사는 2백 명의 임직원이 참석, 각 분실별 체육대회와 영업부 한마음송 경연대회, 개인별 장기자랑, 토함산 일출봉 등반 및 감포 해안에서의 전체 회식을 끝으로 2박 3일간의 행사가 성대하게 마무리되었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결산 영업회의를 자유스러운 분위기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을 영업부에 주문한 이행명 사장은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통해 “ 미래는 노력하는 자의 것”이며 “명인의 가족 모두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함께 노력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밝으며,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 힘을 보태는 사우애를 갖자”고  강조했다.

특히 이 사장은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제약업계 뿐만 아니라 모든 업계가 다 어려운 시기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명인은 어떤 경우에도 밀고 나갈 수 있는 '여력과 힘'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임직원들의 분발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양길안 영업총괄본부장은 “강인한 정신력과 체계화된 팀플레이를 통해 기필코 2008년도 목표를 달성 하겠다”고 화답했다.

2박 3일간의 휴면 시간을 가지면서 친선 도모차원에서 가진 체육대회 및 영업부 한마음송 경연대회에는 총 1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는데 종합우승은 경기 분실이, 농구는 부산과 마산 혼성팀이, 한마음송 경연대회는 경기분실이, 장기자랑은 대전분실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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