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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5-24 12:48 (금)
분홍의 그늘을 찾아서- 침묵의 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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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의 그늘을 찾아서- 침묵의 미덕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4.05.10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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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 분홍은 입이 무겁다. 그래서 그 아래서는 아무 이야기나 해도 된다.
▲ 분홍은 입이 무겁다. 그래서 그 아래서는 아무 이야기나 해도 된다.

그늘을 찾아야 한다.

오뉴월의 태양은

뜨겁기 때문이다.

자리를 잡았다면

무언가를 해도 좋고

안해도 좋다.

분홍꽃이 쳐다본다고 해서

감출필요 없다.

녀석은 입이 무겁다.

그걸 안다.

그 아래서 숱한 대화를 했으나

한 번도 새 나간적이 없다.

분홍은 침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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