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1일 협회 본부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전국15개 시·도지부 본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08년도 상반기 사업 추진 실적 및 최근 5개년 동안 사업실적의 현황 및 문제점 등을 분석하여 향후 계획을 수립했으며, 개인정보와 사업추진 실적에 관련한 민원발생 예방 안이 논의됐다.
또한 7월 1일부터 실시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따른 기관 신청 및 방문간호사업 실시 계획을 수립하고, 사회 공익사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을 활발히 개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또 7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되는 외국인 여성 결혼 이민자 6,000명의 건강검진 및 건강행태조사 방법과 세부사항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뤄졌다.
건협은 매년 본부장 간담회를 실시, 협회 주요 사안에 대한 토의를 통해 협회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는 등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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