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다음에는 의사다. 중고생들이 희망하는 직업으로 의사가 교사 다음을 차지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리크루트가는 최근 중·고생 545명을 대상으로 장래 희망직업 조사사를 했는데 응답자의 13.2%가 의사로 대답해 14.3%인 교사 다음 순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교수'(6.1%), '스포츠선수'(5.7%), '법조인'(4.6%) 순인데 선택 기준은 '평생직업으로 안정성이 있기 때문에'(35.7%),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23.8%),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아서'(20.9%) 등으로 대답했다.
이창민 기자 (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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