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근속 6.3년, 급여 3,055만원
의약뉴스가 최근 제출된 각 제약사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국내 주요제약사 평균 근속년수는 6.3년, 평균급여액은 3,05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근속년수가 가장 긴 제약사는 11.6년을 기록한 종근당바이오였다.
그 뒤를 동아제약 8.9년, 한독약품 8.1년, 유한양행 7.9년, 녹십자 7.9년, 영진약품 7.5년, LG생명과학 7.1년, 한미약품 6.7년 등이 오랜 근속 년수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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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근당바이오가 직원근속 연수에서 1위를 차지했고 동아제약 한독약품이 그 뒤를 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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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액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보령제약으로 5,524만원을 기록했으며, 유한양행 4,042만원, 삼성제약 3,935만원, 한독약품 3,920만원, 동아제약 3,9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조사 제약사 중 수도약품 평균 급여액이 2,104만원으로 가장 적은 액수를 기록했으며, 동성제약 2,196만원, 일성신약 2,239만원으로 비교적 낮은 급여액을 기록했다.
평균 급여액이 가장 높았던 보령제약과 가장 낮은 수도약품 간 급여는 2배가 넘는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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