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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유한 한독 동아, 어디가 월급많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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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유한 한독 동아, 어디가 월급많나?
  •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 승인 2007.11.16 0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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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근속 6.3년, 급여 3,055만원

의약뉴스가 최근 제출된 각 제약사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국내 주요제약사 평균 근속년수는 6.3년, 평균급여액은 3,05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근속년수가 가장 긴 제약사는 11.6년을 기록한 종근당바이오였다.

그 뒤를 동아제약 8.9년, 한독약품 8.1년, 유한양행 7.9년, 녹십자 7.9년, 영진약품 7.5년, LG생명과학 7.1년, 한미약품 6.7년 등이 오랜 근속 년수로 뒤를 이었다.

   
▲ 종근당바이오가 직원근속 연수에서 1위를 차지했고 동아제약 한독약품이 그 뒤를 이었다.
일성신약은 평균 근속년수가 3.8년으로 조사 제약사 중 가장 짧은 근속 년수를 기록했으며, 수도약품 4.8년, 한올제약 4.8년으로 비교적 짧은 근속 년수로 나타났다.

평균급여액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보령제약으로 5,524만원을 기록했으며, 유한양행 4,042만원, 삼성제약 3,935만원, 한독약품 3,920만원, 동아제약 3,9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조사 제약사 중 수도약품 평균 급여액이 2,104만원으로 가장 적은 액수를 기록했으며, 동성제약 2,196만원, 일성신약 2,239만원으로 비교적 낮은 급여액을 기록했다.

평균 급여액이 가장 높았던 보령제약과 가장 낮은 수도약품 간 급여는 2배가 넘는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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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달 2007-11-16 10:20:06
내용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