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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산업, 돌파구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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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산업, 돌파구 해법 모색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7.11.1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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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합병, 제휴, 특허: 한국제약산업의 신성장동력’ 컨퍼런스 개최

국제컨퍼런스전문기업 IEC그룹(대표 김은정)은 29일 쉐라톤 워커힐호텔 아트홀(4F)에서 ‘인수합병, 제휴,특허: 한국제약산업의 신성장동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제약산업의 범세계적인 패러다임의 변화와 한미 FTA 협정에 따른 한국제약업계의 생존전략, 대기업들의 제약, 바이오업계 인수합병전, 제약업과 바이오업간의 전략적 제휴, 특허만료를 맞는 다국적 제약업계들의 마지막 돌파구를 찾는 현 시점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전략회의가 진행된다.

본 행사는 한국제약협회, 한국바이오벤쳐협회, 대한약학회, 한국M&A협회의 후원하에 녹십자에서 협찬을 하고 있다.

이번 다국적 제약회사, 국내 제약업, 바이오산업, 대기업의 신규사업팀, 투자관련 금융기관, M&A 관련 컨설팅기관, 법률자문기관 기타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마련되었다.

한국바이오벤처협회 박종세 회장은 “바이오기업의 산업화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 바이오, 제약산업의 구조적인 변화에 큰 도움이 될만한 세미나”라며 컨퍼런스에 참여를 독려하였다.

행사 주요내용으로는 한미 FTA 협정에따른 제약업과 바이오산업의 포지셔닝전망과 상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정부와 업계의 역할,글로벌 제약 시장과 약업 시장 환경의 현황과 향후 전망, R&D 관점에서 바라보는 한국제약업계의 잠재적 인수합병과 제휴 전망, 제약산업에 있底??성장•도약을 위한 M&A 성공전략, 제약업계의 전략적 제휴의 새로운 비전제시이다.

이와 함께 신약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시 라이센싱 이슈와 적대적 M&A 위험과 경영권 방어전략, 글로벌 의약품 경쟁시대에 선진 제약산업으로 연착륙하기 위한 신성장동력은 무엇이며, 업계는 어떠한 전략적 포지션을 취해야 할 것인가? 라는 주제의 패널토의가 두차례 진행된다.

연사진으로는 대한약학회 전인구 회장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염용권 단장/ IMS Health Korea 장석구 대표/ 녹십자 장종환 부사장(R&D총괄)/ KTB네트워크 이광희 부장 / AT Kearney 김근중 부사장/ 미래에셋증권 황상연 수석이코노미스트 / 충정회계법인 김선용 전무이사/ 법무법인 지평 이병기 변호사/ / LG생명과학 윤수희 팀장/김&장 최경선 미국변호사/ 김&장 이규민 변호사/한국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 한국얀센 최태홍 대표/ 노바티스 김윤빈 본부장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에 참여한다.

IEC Group (International Enterprise Conference)

산업전반에 걸친 최대 핵심 이슈들을 국내외 전문가집단과 지속적으로 조사, 분석하여 그 쟁점 사항들을 적시에 적합하게 전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민간주도의 국제회의가 거의 전무하던 90년대 중반부터 다국적 기업에서 비즈니스 포럼을 주최해 오며 쌓은 노하우와 지식기반을 바탕으로 2005년 설립되어, 현재 다양한 행사들을 성공리에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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