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21 21:36 (월)
건일학술상, 이대 동대문병원 김경효 교수 수상
상태바
건일학술상, 이대 동대문병원 김경효 교수 수상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7.10.2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화여자대학교부속 동대문병원 소아과 김경효 교수가 지난 19일 (금) 워커힐에서 열린 제57차 소아과 추계학술대회에서 건일 학술상을 수상했다.

건일학술상으로 선정된  ‘한국 소아에서 19F 혈청형이 포함된 페구균 단백결합 백신 접종 후 19A 혈청형에 대한 면역 반응’ 은 우리 나라 감염과 면역학에 크나큰 이바지를 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수상자 김경효 교수는 1993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에서 감염과 면역전공 교수로 재직하며 많은 연구를 시행하였으며, 특히 미국에서의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헤모필루스 (Haemophilus inflyenzae) type b와 폐렴구균 (Streptococcus pneumoniae)의 감염 및 백신 관련 연구를 활발히 시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임상 의학 연구소 내 백신효능연구센터를 설립, 본격적인 백신 관련 연구를 수행 중이며, 백신효능연구센터는 그 동안 한 번도 수행한 바 없는 백신 효능 평가 관련 검사를 수행하는 능력을 보이고 있다.

김경효 교수는 김애다상, 대한소아과학회의 석천학술상, GSK 우수초록상 등을 수상했었다.
건일제약은 소아 활성화 연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기업으로 올 해로 3년째 본 상을 지원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