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동에 위치한 소망유치원의 원아 30여명이 바로 그 주인공들.
‘우리 지역 알기’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병원 견학은 ‘어린이들이 병에 걸렸을 때 직접 가까운 지역 병원을 스스로 찾아 진료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평소 병원에 대해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고 병원 관계자는 23일 밝혔다.
한편, 중앙대학교병원은 지역 유치원 및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병원견학 프로그램 마련을 통해 앞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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