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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둥굴레9水’ 1.5L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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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둥굴레9水’ 1.5L 출시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7.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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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입점 등 시장확대를 위한 마케팅활동 강화
▲ 웰빙 차음료 ‘하루 9번 마시는 둥굴레9水’ 1.5L.

조아제약에서 웰빙 차음료 ‘하루 9번 마시는 둥굴레9水’ 1.5L(액상추출차) 대용량 제품을 출시와 동시에 시장확대를 위한 마케팅활동을 강화한다.

조아제약 ‘둥굴레9水’(340mL)는 지난 5월부터 출시되어 초창기부터 서울지역 여대 시음행사, 부산 어린이 뮤지컬 공연 등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그에 따른 전체 매출규모도 점차 커지고 있다.

‘하루 9번 마시는 둥굴레9水’는 피부미용과 다이어트 등 다양한 효능효과로 차원이 다른 웰빙 차음료로써 시원할 땐 깔끔하게, 따뜻할 땐 구수하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조아제약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이하여 1.5L의 대용량 제품을 출하하면서 대형할인마트 입점 등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서 ‘제약회사에서 만든 차원이 다른 웰빙 차음료’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한 광고홍보와 시음 이벤트 등 마케팅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둥굴레 9水’는, 둥굴레와 볶은 옥수수, 현미 등을 모두 국내산 원재료로 사용하여 추출 첨가하였고 비타민 C 등을 보강하였는데, 제품의 주원료인 둥굴레는 갈증을 해소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활력을 회복시킨다고 전해진다.

또한 둥굴레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여성들의 기미제거 및 피부 미용은 물론, 공복감 해소와 변비해소, 신진대사 촉진, 혈당∙콜레스테롤 감소, 스트레스 해소 효과 및 비만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현재 2,500억원 규모의 국내 차시장에서 차음료 부문은 연간 20~30%대의 고속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녹차시장의 성장성은 둔화된 반면 기능성 차음료 시장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이러한 상황에서 다양한 효능을 지닌 웰빙차로 잘 알려진 둥굴레차가 소비자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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