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도협 제2차 권역별 간담회 개최
▲ 김동권 부울경도협 회장 | ||
이번 간담회에서는 부울경지부 회장단과 해당지역 회원사대표 등 23명이 모여 상반기 주요회무를 보고하고 업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동권 회장은 “부산지역식약청이 지난 2분기에 실시한 KGSP 사후관리에서 회원사 모두가 대과없이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는 권역별 KGSP 교육, 명예지도원을 통한 사전점검 등을 실행해 온 부울경도협의 노력과 회원사의 참여가 이뤄낸 쾌거”라고 인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회원사들의 서부산유통단지와 관련한 질의가 이어져 공동물류에 대한 높은 관심이 표출되기도 했다.
부울경도협은 넓은 지역을 대상으로 많은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지부 특성상 부산·울산·경남지역을 통합한 단일 회의로는 지역현안을 충분히 논의하기 어렵다고 판단, 경남지역 1권역과 부산지역 2권역으로 나누어 간담회 형식의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부울경도협은 제3차 권역별 회의(금번 회의지역 이외의 부산지역)는 오는 23일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