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는 5월 9일, 인천시약사회장실에서 (사)전국지역 아동센터공부방협의회(대표 안미숙, 사무국장 박선미)에 빈혈약과 정장제(75명, 2개월분)를 전달했다.
참의료실천단 박선미 사무국장은 ‘저소득층 조부모와 홀부모 가정 어린이를 검진한 결과 빈혈수치가 높은 어린이 31명이 발견되었다’며 빈혈약과 정장제를 지원해 준 인천시약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사연 회장은 약물 투약을 공부방 선생님들이 직접 관리해 오. 남용을 예방하고 규칙적으로 복용할 수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성인 부회장은 ‘빈혈은 정신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질병’이라고 강조했다.
이정민 사회참여이사는 ‘그동안 참의료실천단이 정보를 제공해 준 덕분에 무료투약 등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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