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17일에서 21일까지 칠레의 산티아고에서 열린 세계생물정신의학회(WFSBP: World Federation of Societies of Biological Psychiatry) ‘제 2차 국제 학술대회(2nd international Congress of Biological Psychiatry)’에서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정신과 전태연 교수가 WFSBP 연구상(WFSBP Research Prize)을 수상했다.
이 상은 임상과 기초의학을 망라하여 국제적으로 생물정신의학 영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국내 의학자로는 전 교수가 첫 번째 수상자이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