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사회 김사연 회장, 윤삼철, 유상현 부회장, 김말숙 대외협력이사 는 5월 1일 정오, 인천지검 마약조직폭력수사부 김종호 부장검사, 김명석 주임검사를 비롯한 담당검사진과 수사과장을 관내 식당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동은 새로 부임한 김종호 부장검사와의 상견례를 겸한 자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약물 중독을 비롯한 각종 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김종호 부장 검사는 당일 인천일보에 실린 김사연 회장의 ‘구속심사위 발족의 의의’라는 칼럼을 읽고 나왔다며, 마조부의 입지를 독자들에게 전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 후 검찰청사 앞에서 기념촬영을 제안했다.
이날 오후 6시, 김사연 지부장은 이훈규 검사장의 초청을 받고 인천지검 현관 앞에서 열린 제2회 인천지검 철쭉제에 참석해 각 부서별로 출전한 검사와 직원들의 장기자랑을 관람한 후 내빈들과 만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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