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 공직약사위원회(왕영애 이사, 경기도청 보건위생정책과)는 지난 4월 24일 공직약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도약사회는 지자체 단위의 약무직 직렬 확대와 공직 회원들의 모임 활성화 등 공직 근무 회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박기배 회장은 “임기 들어 첫 번째 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공직약사들의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현 집행부에서 면대 약국 척결, 본인부담금 할인, 사입가 이하 판매, 호객행위등의 척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며 일선 보건소등 공직에 근무하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일선 지자체의 약무 업무의 보직의 복수화 추진으로 공직에서 약사들의 업무 침해가 심하다며 지역의 분회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여기에다 지자체 등에 약무직의 필요성등을 지속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이에 지부에서는 약사들의 공직부분에 대한 진출 방안과 일선 분회장과 긴밀한 협조를 통한 정보 공유등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