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긴급진찰 “혈압 높고 장기능 우려”
황회장을 진찰한 헤론연세의원 안치영박사는 “연세가 60세가 다된 사람이 단식을 8일씩이나 하는 것은 무리”라며 “현재는 혈압이 약간 높은 편이며, 장기능이 좋지 않은 것”으로 진단 결과를 밝혔다.
안씨는 “목적이 있어 단식을 하겠지만, 건강을 해치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라며 “빨리 단식을 끝내는 것이 최선 책”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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