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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용약폐기·팜페이사업 '분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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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용약폐기·팜페이사업 '분회와 함께'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07.05.0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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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을시약사회 분회 사무국장 회의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27일 대회의실에서 ‘분회사무국장회의’를 개최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서울시약사회는 △불용재고의약품 폐기 및 보상 교환 실시에 관한 사항 △팜페이 시행에 관한 사항 △약국경영혁신추진본부 교육에 관한 사항 △2007년도 신상신고중앙회비 및 기타회비 납부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협조를 요청했다.

불용재고약 목록을 지정 도매상으로 탁송하는 과정에서 발급받는 인수서와 폐기업체에서 받는 의약품 멸각처분 확인서를 교부받아 종합소득세 신고시 세무회계사에게 제출하면 필요경비를 충당 받을 수 있다고 설명이 있었다.

또한 팜메신저를 이용하면 회무행정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약사사회의 신뢰회복과 결속도모와 약국경영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분회 사무국의 회원 홍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밖에 서울시약사회에서 주관하는 상반기 첫 강좌는 5월 19일 토요일 오후 8시에서 11시까지 ‘잘 되는 약국, 안 되는 약국 이유가 분명히 있다’라는 제목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날 조찬휘 회장은 “구약사회 직원의 중요성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서울시약사회장과 구약사회장이 박수 받을 수 있는 길은 사무국과 한 형제, 자매처럼 지내야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찬휘 회장을 비롯해 이규삼 총무위원장, 김호정 약국위원장, 김선환 정보통신위원장, 각 구약사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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