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회장 김사연) 서구분회 김성일 분회장과 임원진은 4월 26일 정오, 새로 부임한 서부경찰서 박종위 서장과 간부진을 관내 식당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긴급 사건상황으로 지연되었으며 김사연 지부장은 시민 치안을 위해 점심 식사조차 제대로 못하는 경찰의 노고를 위로했다.
김성일 분회장도 전. 의경의 사기 진작을 위해 의약품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종위 서장은 ‘시 약사회장이 서부경찰서까지 챙겨준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치안을 위해 더욱 열심히 근무하고 약사회의 어려운 일이 있으면 도와 드리겠다’고 답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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