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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부림약품 대형물류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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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부림약품 대형물류센터 건립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07.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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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완공 예정, 서울에도 부지물색 중

▲ 부림약품 이춘우 회장
도매업계에 대형물류센터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오영의 인천대형불류샌터와 부산의약품공동물류단지에 이어 부림약품(회장 이춘우)도 대형물류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대구 부림약품(사장 이상만)은 대구 시동구 신천동에 9월 완공을 목표로 1500여 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서울부림약품(사장 이상헌)도 1천평 규모의 물류센터 부지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림약품은 보다 체계적이고 편리한 시스템을 겸비하고 KGSP와 직원복지를 고려한 첨단 물류센터를 세워 한 단계 발전한 물류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부림약품은 지난해 본사 1,100억원, 대구 800억원인 총 1,9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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