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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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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 승인 2007.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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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약이 2007년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2007년 본회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가 지난 4일 회장단, 상임이사, 분회장 34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구본호 회장은 “금년에는 우리 약사회 발전을 위한 소프트웨어적인 차원에서 회무를 수행하고자 약속한 바에 따라 차질없이 진행코자하며, 정률제 시행대비, 일반의약품 활성화 교육 및 연수교육 준비 등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라며, 5월 중 임원워크샵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고사항 중 대약에서 접수된 ‘공급불능소포장의약품’이 있는 경우 오는 4월 30일까지 시약에서 접수 보고키로 하였다.

토의안건에서는 2007년도 회원연수교육 준비를 위한 사안을 논의하였는데, 우선 분회당 5명씩 준비위원을 선정하여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출석 점검을 철저히 하기로 하고, 출석표 배부 및 접수를 마약퇴치 캠페인을 마친 후 국채보상공원에서 해산 전에 하기로 결정하였다. 아울러 교육 분위기를 쇄신하여 교육시간 중 강당 이외의 장소로 이탈하는 회원에 대해서는 교육 불인전 등 조치를 강구키로 하였으며, 차기년도의 교육부터는 원칙 및 타지부를 참고하여 수일자 부담 등을 고려키로 하였다.

또, 신임 집행부 워크샵을 5월 19일~ 20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하고 장소는 추후 결정키로 하였다.

약국위원회 등 관련위원회에서는 오는 4/20(금)까지 문제약국 명단을 접수 받아 조속한 시일내 면대, 본인부담금할인, 드링크무상제공 등에 대해 철저한 점검에 나서기로 하고, 적발시 강력한 조치를 하기로 했음을 공지했다. 그리고 의약품 판매자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도 점검키로 했다.

회원고충처리실에서는 ‘종근당건강’이 마치 시약의 협의를 거쳐 특혜를 주는 것처럼 하면서 구입시 선결재(완결)를 요청하고 있다고 한바, 유념토록 홈페이지에 공지하였으며, 피해를 본 회원은 본사차원에서 보상키로 약속했었다고 하였다.

본회 회원수첩을 4월말까지 정리하여 5월중 발간할 수 있도록 준비키로 하였고, 약국 봉파라치를 주의할 것을 해당위원회에서 당부했다.

또 4/29 동구, 북구 회원단합대회 겸 등반대회를 각자 개최하며, 약학위원회 주관 복약지도 강좌를 4/22 오후 5시 개강한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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