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자문위원 간담회 열어
박기배 경기도약사회장이 개인적으로 '송천한마음의 집'에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경기도약사회는 지난 3일 대한약사회 김명섭 명예 회장, 김경옥 직전회장, 이송학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자문위원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박회장은 “평소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으로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송천한마음의 집을 운영하는 등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하는등 회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대한약사회 김명섭 명예회장을 존경해 왔다”고 밝혔다.
'송천한마음의 집'은 김명예회장이 운영하는 정신지체, 발달 장애자 등 중증 장애인 생활 시설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회장은 “송천한마음의 집 운영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성의 표시를 한다.”며 개인적으로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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