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2일 종로구 소재 베이징코야에서 ‘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약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짐했다.

이날 조찬휘 회장은 인사말에서 “역대 회장님들의 노고가 큰 것을 기억하고 있다”며 “자문위원님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회무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명섭 자문위원은 “회원의 리더 역할을 지휘하는 서울시약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3년간 진심을 다해 선거공약 사항을 실천해서 서울시의 회원들이 회원된 것을 자랑스러워하게끔 노력해 달라”고 자문위원을 대표해 인사말을 전했다.

조찬휘 회장은 이날 자문위원들과 정기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찬휘 회장을 비롯해 김명섭·김희중·박한일·한석원·문재빈·권태정 자문위원과 민병림·박찬두·정덕기·남수자·임득련·조성오 부회장, 유대식 정책단장, 이규삼 총무위원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