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근회장 당산지구대 감사 방문
지난 2월 중순부터 3월 상순 사이 영등포지역 4개 약국을 포함해 인근 서울과 경기 지역 21개의 약국을 턴 약국전문 절도범을 당산 지구대가 최근 검거했다. 영등포약사회는 범인을 검거해 회원들의 불안을 없애준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회장은 지구대장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방범활동과 치안유지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여약사위원회에서는 준비한 떡과 음료로 감사를 나타냈다.
당산지구대에는 현재 약70명의 경찰관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 대해 지구대 경찰관들은 영등포구 약사회원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더욱 약사회원과 약국에 대한 방범활동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회장을 비롯해 김정기, 김정희부회장, 최근창, 전금용, 최임숙위원장이 참석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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