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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약 약국절도범 검거 경찰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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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약 약국절도범 검거 경찰 격려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07.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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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근회장 당산지구대 감사 방문

▲ 박영근 영등포약사회장이 당산지구대 천봉진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영등포구약사회 박영근회장은 29일 오전 영등포경찰서 당산지구대(대장:천봉진경감)를 방문해 최근 약국전문절도범을 체포한 경찰관 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의 방문은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김정기, 위원장 전금용) 주관으로 진행됐다. 

지난 2월 중순부터 3월 상순 사이 영등포지역 4개 약국을 포함해 인근 서울과 경기 지역 21개의 약국을 턴 약국전문 절도범을 당산 지구대가 최근 검거했다.  영등포약사회는 범인을 검거해 회원들의 불안을 없애준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회장은 지구대장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방범활동과 치안유지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여약사위원회에서는 준비한 떡과 음료로 감사를 나타냈다.

당산지구대에는 현재 약70명의 경찰관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 대해 지구대 경찰관들은 영등포구 약사회원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더욱 약사회원과 약국에 대한 방범활동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회장을 비롯해 김정기, 김정희부회장, 최근창, 전금용, 최임숙위원장이 참석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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