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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익 병협 공격, 맞대응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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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익 병협 공격, 맞대응 '글쎄'
  • 의약뉴스 조현경 기자
  • 승인 2007.03.29 0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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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귀국 후 관련책 논의할 듯

“협회장(김철수)이 외국에 체류중이라 뭐라 할 말이 없다. 관련 논의는 회장 귀국 후에 진행할 것이다.”(병협 관계자)

“우리가 얘기할 입장도 아니지만 개인적인 인신공격에 대해 일일이 대응할 필요 없다고 본다.”(중소병협 관계자)

장동익 의협회장이 병협과 김철수 회장을 비난한 일에 대해 병협 측은 말을 아끼는 분위기다.

장 회장은 28일 충남의사회 대의원총회에서 “병협은 이미 중소병원협의회 대변인으로 전락한 지 오래며 김철수 회장은 정치적 이유로 의료계에 반하는 행동을 일삼고 있다”고 말했다.

장회장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병협과 김 회장이 정치적 야욕에서 벗어나 의료계 주요 단체로써 속히 제자리를 찾길 바란다”고 강한 톤으로 김회장을 비판했다.

이에 대해 병협 관계자는 29일 “일단 진위파악을 해본 후”라고 말을 꺼내다 “현재 진위파악 중인 건 아니다”라고 서둘러 덧붙였다.

이어 그는 “협회장이 계시지 않는 상황에서 이에 대해 뭐라 드릴 말이 없다”며 “관련 논의는 협회장이 귀국하는 일요일(4월 1일) 이후에 진행될 것”이라고 끝맺었다.

장 회장의 비난 발언은 그간 의료법 개정안, 정률제 시행 등과 관련된 의협과 병협의 갈등이 증폭된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향후 파장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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