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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재단 e-Biz 등 수익사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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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재단 e-Biz 등 수익사업 검토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07.03.2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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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한약학정보화재단 워크샵 개최

대한약학정보화재단(이사장 원희목)이 자체수익사업을 위해 e-Biz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재단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에 걸쳐 서을 송파구 방이동 소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07 대한약학정보화재단 워크샵’을 열고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샵은 새로 임원진을 구성한 재단이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원희목 정보화재단 이사장은 “의약품 생산 유통의 전단계를 담당하고 있는 약사들에게 의약품 정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 재단의 역할이 더욱 증대될 것이며 의약품정보의 중심으로 위상을 새롭게 하자”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임원진은 김대업 정보화재단 수석부이사장, 오건영, 최종수, 박인춘 상임이사와 엄태훈, 장용혁 이사가 참석했으며, 대한약사회 신종수 전산팀장과 김세영대리, 정보화재단의 전체 직원이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이번 워크샵에서는 각 팀별 사업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검토, 정보화재단의 비전에 대한 토론을 마지막으로 14시간 동안 계속 토론을 가졌다.

또한 홈페이지 개선방향과 고급 컨텐츠 개발을 통한 e-Biz의 핵심 역량강화와 의약품정보 관련사업의 동향에 따른 표준의약품정보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정보가공사업 검토 등 본 재단의 수익모델에 대한 검토가 활발히 논의됐다.

김대업 정보화재단수석부이사장은 워크샵 마무리에 "이번에 토론했던 내용들이 이후에도 활발히 논의돼 향후 재단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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