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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장애인 재활센터 건립 위한 국회의원의 사랑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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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장애인 재활센터 건립 위한 국회의원의 사랑나누기
  • 의약뉴스 김선아 기자
  • 승인 2006.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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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10人 캐롤 음반 발매

여야 국회의원 10명이 직접 부른 크리스마스 캐롤 음반이 나왔다.

열린우리당 김선미 의원 등 여야 의원 10명은 최근 개봉한 영화 ‘해바라기’ OST제작에 참여한 이욱현 감독의 작업으로 ‘나눔의 크리스마스’라는 음반을 만들어 20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기념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반은 1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며 현장판매와 주문 판매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척수장애인 재활센터 건립을 위한 모금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열린우리당 강성종, 김선미, 김재윤, 노웅래, 박영선, 이광철, 이인영, 전병헌, 한나라당 김희정, 이성권 의원이 참여한 이번 앨범은 척수장애인을 위한 재활센터 건립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음반에는 의원 한 명 한 명이 부른 캐롤이 수록되어 있다. 김선미 의원은 발랄한 분위기의 ‘울면 안돼’를 불렀고, 강성종 의원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김희정 의원은 유일하게 외국어로 ‘펠리스 나비다’(Feliz Navidad)를 불렀다.

이 음반은 얼마 전 개봉한 영화 ‘해바라기’ OST를 맡았던 이욱현 감독이 작업을 담당했고, 이미 음반도 500장 선 주문이 들어온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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