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병원(원장 이경영)은 19일과 20일 양일간 지하 1층 로비에서 건국대 평생교육원 화훼 디자인 3기생의 졸업 전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화훼 디자인이란 사람들에게 원예 치료가 가능한 디자인 작품을 소개하고 정서적인 효과와 꽃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갖게 하며, 화훼 장식의 미적 감각을 높이고 공간 장식과 목적별 꽃 장식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이와 관련 평생교육원 전훈규 과장은 “차가운 날씨 때문에 실내생활만 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전하고 싶어 특별히 졸업전을 병원에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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