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앙병원(원장 정세윤)은 영화 ‘미친 거 아니야’의 출연진과 환자 및 보호자와의 만남을 주선해 14일 병원 본관에서 ‘만남의 시간 및 다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영화에는 배우 정웅인과 연극배우 주호성의 아들이자 장나라의 오빠인 장성원이 출연하는데 인천중앙병원에 촬영차 방문해 이 같은 행사를 갖게 된 것.
이날 정웅인은 "영화 촬영을 하는 도중 환자분들과 만나보게 돼 기쁘다"며 병원측의 협조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한편 영화사에서는 영화 촬영이 끝나면 시사회에 병원의 환자와 보호자를 초대할 것을 약속해 환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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