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VI(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존 클레멘스)는 최근 연말을 맞아 외환은행 나눔재단이 저개발국 어린이들을 위한 백신 개발을 지원키 위해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재단 이사장 겸 외환은행 이사회 의장인 로버트 팔론(Robert Fallon)씨가 15일 오전 IVI를 방문해 조안 리 모금홍보 특별고문에게 기부금을 직접 전달했다.
한편 외환은행 나눔재단은 국제 구호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도 3천만원을 IVI에 기부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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