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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앙병원 담장 없는 쉼터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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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앙병원 담장 없는 쉼터로 탈바꿈
  •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 승인 2006.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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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앙병원(병원장 금동인)은 대전광역시 추진 대전공원화사업에 동참해 대덕구 지원으로 '병원담장허물기'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의 취지는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의 담장을 철거해 콘크리트 건물의 도시환경 이미지를 친환경이미지로 전환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병원측은 병원의 담장을 없애고 꽃과 나무를 식재하고 벤치를 만들어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소공원을 조성했으며 병원 한 모퉁이에는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끔 소규모의 야외무대 공연장도 마련했다.

한편 대전중앙병원은 정문 이전을 함께 시행해 병원 내원객의 편의증진을 향상시켜 고객중심의 병원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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