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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의료관리원, 지식경영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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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의료관리원, 지식경영경진대회 개최
  •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 승인 2006.12.1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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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의료의 질 향상 및 학습조직화 효과 거둬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은 지난 8일과 9일 한국노동교육원에서 2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6 지식경영대회를 개최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QI 부문과 학습공동체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차 심사에서 선정된  QI부문 5개팀, 학습공동체 부문 3개팀 등 총 8개 팀이 참가해 의료서비스 중 예상되거나 발생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의 다각적인 검토와 그에 따른 개선방향 및 지식경영 등을 발표했다.

산재의료관리원은 지난 2003년부터 9개 병원 134개 QI팀과 학습공동체팀이 팀 활동을 통해 업무개선을 도모하며 이를 업무에 반영하고 고객만족을 향상시키고자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QI 및 학습공동체 활동결과를 업무에 적용하고 지속적으로 피드백 해 고객만족도 향상을 이뤄 고객의 큰 호응을 얻었고, 이와 함께 직원들이 솔선수범하는 분위기가 확산돼 내 직장을 내손으로 가꾸자는 의식전환이 확산되는 효과를 거뒀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종윤 혁신본부 본부장은 “QI활동과 학습공동체 활동 사례들이 전 소속기관에서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인 조직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지식경영활동이 더욱 내실화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재의료관리원은 이번 지식경영대회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키 위한 노력을 보였으며, 앞으로도 QI활동 및 학습공동체 활동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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