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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협력병원 협약 조인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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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협력병원 협약 조인식 개최
  •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 승인 2006.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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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 명지병원(경기고양)은 지난 8일 고양, 김포, 파주, 남양주, 서울 등 수도권 소재 15개 병, 의원과 협력병원 협약 조인식을 갖고 지역 의료 기관과의 의료협력네트웍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날 협약을 체결한 일산사랑병원, 김포효병원, 서울시립 은평병원,남양주 에덴요양병원 등 서울과 수도권 지역 15개 병, 의원은 향후 명지병원과 본격적인 상호 의료 협력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즉, 의료진과의 상호자문을 통한 의료정보 교환은 물론 최첨단 의료장비의 개방, 임상의학, 의료기술, 진료지원 부분에 관한 세미나 및 학술회의 교류 등을 통해 협력병원의 내원환자가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병원경영의 효율성을 증진시킬 전망이다.

이와 관련 병원측은 의료진 및 의료장비 교류를 통한 고객 중심의 진료시스템 구축은 종합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위상을 정립하며 상호간 장기적인 상생(Win-Win)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명지병원은 지난 2003년 9월 지역 30개 병ㆍ의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 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협약으로 의료협력 네트워크를 기존 경기서북부에서 서울과 수도권으로 확대케 됐다.

또한 이번 협력병원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내원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 중심 및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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