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은 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에 지역주민을 위한 쌈지공원을 조성해 4일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병원측에 따르면 공원에는 소나무 및 특수 분수조경 등을 설치해 자연미를 살렸으며, 앞으로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을 위해 보는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구정회 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자칫 삭막할 수 있는 지하철 역사에 공원을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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