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전남대병원은 7일 오후 4시 병원 1층 로비에서 ‘봄의 왈츠’작곡가 장세용과 함께 하는 렉서스 화순전남대병원 자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와 관련 정세용 씨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며 "자신의 음악이 환자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활기찬 힘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아울러 그는 환자를 위한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이상기억’, ‘Still', '달에서의 하루', 'Cappiuccino', '사랑으로' 등 자신의 앨범 수록곡과 ’산타할아버지 우리마을에 오시네‘ 등 캐롤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주)가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삐에로도 함께 출연해 소아병동 어린 환자들을 즐겁게 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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