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강안병원 의료팀은 연말을 맞아 24일과 25일 양일간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건강상담, 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혈압, 당뇨 체크와 함께 물리치료실장이 '건강하게 일하는 법(가사노동의 위험과 방지)'에 대한 건강강좌를 열어 지역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이번 행사를 준비한 간호과 문효점 간호과장은 "지역주민의 의료복지 향상과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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