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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병원, 지역주민대상 의료봉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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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병원, 지역주민대상 의료봉사 전개
  •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 승인 2006.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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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병원 해밀자원봉사단은 11일 송내동 성은교회 부설 문화학교에서 무의탁노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유종원 진료부원장을 비롯해 재활의학과장, 치과장 및 간호사, 약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등 모두 22명으로 구성돼 약 50여 명의 무의탁노인과 지역주민을 진료했다.

봉사에 참가한 의료진들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있는 가운데 무의탁어르신들 같은 경우 몸이 아파도 병원을 찾지 않고 그냥 참기 일쑤”라며 “외롭고 아픈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고자 했던 의료인으로서의 첫 마음을 잊지 않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중앙병원은 금년 5월 해밀자원봉사단을 출범한 이후 월 1회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해 지역주민의 건강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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