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은 지난달 31일 인천중앙병원과 창원병원을 시작으로 1일 대전중앙병원, 7일 태백중앙병원, 8일 정선병원 안산중앙병원, 9일 순천병원, 동해병원에서 각 병원별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QI팀의 그동안 열심히 활동해 얻어낸 결과물에 대한 최종보고 및 팀간 의사교류의 장이 됐으며 팀원은 물론 일반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관리원측은 "이번 산하 소속기관별 QI활동발표회를 통해 지역병원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며 내ㆍ외부 고객만족 및 조직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산재의료관리원은 12월 1일부터 2일까지 한국노동교육원에서 소속기관 병원장, 고객지원팀장, QI 담당자, 발표자 등 77명을 대상으로 지식경영경진대회를 개최해 QI활동을 평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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