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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제 7회 CQI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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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제 7회 CQI 경진대회 개최
  •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 승인 2006.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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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적정진료실(실장 산부인과 정혜원 교수)은 지난 9일 제7회 C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견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서현숙 이대목동병원장을 비롯해 4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윤견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런 활동을 통한 진료질의 향상으로 의술 수준과 서비스정신 등의 업그레이드 뿐만 아니라 병원 경영에서도 상당한 효과를 내고 있다"며 내적인 진료질의 향상을 강조했다.

아울러 서현숙 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모든 병원 직원이 함께 공감하고 QI활동이 고객의 눈높이에서, 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현실적 활동이어야 한다"고 경진대회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이번 대회에서는 관리과의 ‘물품 정수보충제와 무재고 물류 시스템 구축’ 을 시작으로 10개 팀이 각각의 주제에 따른 발표가 이어졌으며 ‘무인 수납기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원무과 팀이 1등의 영예를 차지했고 응급의료센터, 소화기센터, 관리과가 공동으로 2등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열린 경진대회에서는 10개의 구연발표외에도 33개의 지면발표가 의무부, 간호부, 사무부 등 거의 모든 부서에서 참가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CQI경진대회가 참여인원이 늘고 주제가 다양해질 뿐만 아니라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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