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병원 문홍섭 약제부장이 지난 4일 개최된 한국병원약사회 창립25주년 기념 제 26회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다년간 병원약학 및 관련 학문에 관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학술본상을 수상했다.
문홍섭 약제부장은 '지방유제가 다른 고 영양 수액제의 안정성 비교' 등 50여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회에서 발표했으며, '약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최신병원약학, 표준약료관리지침서' 등 8편을 저술했다.
한편 문 부장은 현 한국병원약사회 부회장 및 광주ㆍ전남 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약사회 평의원, 한국임상약사회 상임이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