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치예방연구회 (회장 송학선)는 지난 8일 젖니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 3회 이쁜 첫니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를 위해 10월부터 우편 및 인터넷 접수를 받아 사전 심사를 거쳐 12명의 아기와 엄마를 초청했으며,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인 ‘예쁜 첫니’상 1명 및 2등상인 ‘충치예방연구회장상’ 1명 등을 선발했다.
이와 관련 충치예방연구회는 "이번 행사는 젖니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부모들의 인식을 높이고 충치의 모자감염으로 인한 심각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예쁜첫니 선발 기준은 아기의 젖니와 함께 엄마의 치아를 검진 평가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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